내가 심고 내가 키운 유기농 생 야채 무침 / 최고 건강식

내가 심고 내가 키운 유기농 생 야채 무침 / 최고 건강식

저희 집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건강한 야채들을 소개할까 해요~

먼저

쿠팡에서산 특대 화분에

농약사에서 구입한 상토와 거름 등을 넣어

야채를심을 화분을 만들었죠..

 

옥상까지 거름 옮기는데.....

냄새가 냄시가....아주 구수하니 아주 많이 나더라고요~

킁! 킁! 킁! 

 

미나리는 전에 살던집 텃밭에서 옮겨왔고,

신선초는 내가 많이 좋아라 해서

농약사에서 거름 사 올 때 모종을 사다 심었죠.

 

나머지....

저끝에 있는 당근, 시금치는 씨를 뿌려 키우는 중입니다.

 

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리싸움이 심해

일부 뽑아서서 먹기로 했죠

그 맛에 키우는 거 아니겠어요?!^^

 

 

와~~~

꽤 많이 뽑아졌죠!

  물에 담가 씻은 뒤 물기를 좀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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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무침에

기본 채 썬 당근과 양파 옆 화분에서 자라고 있던 부추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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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침엔 들깨가루가 들어가야 고~소하죠...

추가로 다진 마늘 넣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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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짜쿵~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넣고

간은 집에 있는 액젓을 넣어 간을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멸치액젓과 까나리액젓을 조금씩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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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역씨 무침음 울 엄마의 손으로 무쳐야 제맛이죠~

어머니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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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고 키운 유기농 생 야채 무침 엄마손으로 완성!!! 짠~ 군침 돈다...

 

요것을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삼겹살 한 점과 같이 먹으면

대박 맞나답나다.

 

이것으로 오늘 저녁밥 상차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