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궁금한 공매란 무엇인가?

주식이나 상주 식이나 상품의 현물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로 이를 상대방에게 인도할 의사가 없이 

증권회사나 중개인에게 일정률의 증거금만을 지급하고 팔았다가 

일정기간 후에 환매(還賣)함으로써 

그동안의 가격 하락 또는 상승분의 차금(差金)을 결제하는 방법이다.

가격이 하락한 경우에는 이득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오른 경우에는 증거금까지 잃을 수도 있다. 

현재 주식의 신용거래에서 인정되고 있다. 

공매(空買)의 반대말이다. 

또 현물거래와도 대비되는 개념이다. 

 

뉴스에서 나온내용.....코스피 하락 마감 공매도 앞두고 관망심리 강해져....

29일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7.40포인트(0.23%) 내린 3174.07로 마감했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변동성이 컸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3161.06까지 하락했지만 이내 상승 반전해, 11시 30분쯤 32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장 종료 직전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다시 반락했다

 

 

※ 공 매 도 란 ※

더 낮은 가격으로 되사서 갚을 수 있을 것이란 희망에, 투자자가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행위다.  공매도 했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되살 수 있다면 이익이다.

 

1.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가?

2. 역발상 투자자가 될 수 있는가?

3. 공매도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는 예상하기 힘들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공매도는 불리한 위험 보상 체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올바른 위험 관리 방법 없이 공매도를 해서는 안된다.

시장은 공매도자가 버틸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비이성적일 수 있다.

 

★선별적인 공매도★

 

현명한 공매도자는 철저하게 실사하고 현저한 주가 하락(50% 이상)이 예상되는 경우에만 공매도를 한다.

가장 매력적인 공매도 대상은 기술주가 아니면서 펀더멘털이 취약한 기업이다.

경영상, 재무상, 비즈니스 모델상 문제가 있는데도 지나치게 높은 주가에 거래되는 기업들이다.

 

★쇼트 스퀴즈★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공매도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주식을 사들이는 것.

 

결론. 공매도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