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

벌곡 맛집 제주 흑돼지 들녘/ 대전 맛집/가족 모임 참말로 힘든 집콕 생활에 지친 어른 아이들이 갑자기 준비한 나들이였네요. 요 근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울 엄마에게 넌지시 아이들과 나갈 건데 같이 가자고 하니 흔쾌히 OK~~~ 하시네요 ~ 앗싸~ 기회가 왔으니 이렇때 맘바 뀌기 전 중요한 건 스피~~~ 드 아니겠어요?! 아이들 퀵보드와 돗자리 물만 간단히 준비하고 출~발@~~~ 야호~얼마 만에 나들인가~~!! 아주 가까운 곳으로 갈것같이 나섯는데... 옆 공원?! 근데 시내에서 조금만 더 가니 진짜로 좋은 곳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과 킥보드도 탈 수 있고 옆에 흐르는 강은 자연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 울 엄마도 만족하던 곳.. 다음 포스팅 때 소개할게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는 사람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