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

슬기로운 집콕 생활 #2 우리 회사 이댈이 아이들 가져다주라며 선물한 " 모모디폼블럭 " 을 소개할게요~^^ 전 블록 모양이 새로운데... 어른만 모르는 아이들에겐 꽤 익숙한 블럭이더군요. 동네 문구점에서도 다이소에서도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퇴근길 손에 들고 집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저보다 손에 든 모모디폼블럭에만 관심 보이는 거 있죠 흑흑..... 저녁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벌써 식탁에서 이러고 들있네요~ㅎ 얘들아 밥은 어디다 준비할까~~~응? 응? 응? 아무래도 다 끝날 때까지 저녁밥은 기다리는 걸로... 꼬르륵@~~ 난 배고픈데... 암튼 아이들의 소란함으로 정신없던 집은 한참 동안 고........요 ........ 요거 요거 지루한 집콕 생활 아이들이 즐겁게 시간 보낼 수 ..